비만 예방과 개선을 통한 건강한 몸 만들기

-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영양의 균형이 잡힌 식사, 적당한 운동, 충분한 수면은 건강을 위한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요소가 흐트러진 상태를 오랜 세월 지속하다면, 만병의 근원으로 연결됩니다. 그 중 [비만]을 결코 간과해선 안됩니다.

 

비만이란 [지방조직이 차지하는 비율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한 상태]라고 정의되어 있습니다. 특히, 내장 지방량이 많으면 성인병에 걸리기 쉽다는 연구 결과도 전세계에서 보고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비만의 예방과 개선을 위해서는 올바른 생활습관을 정착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다만, 지금까지의 잘못된 생활 습관을 개선하려면 어느정도 꾸준한 패턴과 시간이 필요한데, 이러한 습관에는 요요현상이 있어, [모르는 사이, 본래 습관으로 돌아가 버린다]라는 일이 일어납니다. 이것 때문에 [지속 가능한 범위]에서 천천히 시간을 들여 개선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1. 각자에게 맞는 몸매를 가꿉시다 

 

 

- 사람에 따라 건강한 몸만들기 방법은 다릅니다. 비만이 되어 다이어트가 필요한 사람이나, 그 반대로 체중이 증가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체중인 사람도 있습니다. 그 사람의 몸과 상황에 맞는 건강을 가꿀 필요가 있습니다.

 

 2. 식사 할 때 '마음가짐'

 


1) 때론 먹은 음식을 체크한다
- 식사의 양과 내용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편중되어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필요한 양을 제대로 드시고 계시는지, 영양학적 균형이 흐트러져 있지 않은지 가끔씩 체크합시다.

2) 여행이나 외식이 계속될 때, 앞뒤 식사로 조절한다
- 외식은, 주의하고 있어도 칼로리 오버나 야채 부족이 되기 십상! 미리 외식을 할 예정이 있을 때는 그 전후의 식사로 조정을 하도록 합시다. 또한, 여행 등 조정이 어려울 때는 과감하게 즐기세요! 단, 과식만은 주의! 

3) 과식을 부르는 환경을 만들지 마세요
- 과식을 막기 위해선, 식사 환경에 눈을 돌리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식품을 구입하는 것부터 보관·조리·담기·뒷정리 등 먹을거리와 관련된 일련의 행동을 모두 살펴봅시다.

 

 3. 운동할 때 '마음가짐' 

 


1) 가끔은 운동량·활동량을 체크한다.
- 일주일에 한 번인 스포츠 클럽에서의 운동보단, 평소의 생활을 활동적인 것으로 바꾸시는 것이 전체 활동량으로는 에너지를 훨씬 소비합니다. 예를 들어, 자주 집안일을 하거나 역이나 아파트의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 대신에 계단을 사용하도록 하는 등, 지금의 생활 방식에서 활동량을 늘릴 수 있는 기회가 없는지 확인합시다.

 

*다만, 무릎 관절이 좋지 않으신 분은 무리해서 계단을 이용하지 마세요!

2) 유산소운동·근력트레이닝·스트레칭을 각각 균형있게 시행
- 모두 건강 만들기에 필요한 것입니다. 부상을 방지하고, 각 운동의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라도 균형 있게 실시하시길 강력하게 권합니다. 

3) 마이페이스를 지키고, 남과 비교하지 않는다 (무리하지 맙시다)
- 운동은 계속할 수 있어야 효과가 발휘되는 법입니다, 체력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경쟁심과 열등감은 오히려 운동 지속에 방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무엇을 위해 운동을 시작했는지 잊지 마세요, 여러분은 보디빌더가 아닙니다.

 4. 수면시 '마음가짐' 

 

 

1) 수면시간을 깎는 일은 가급적 피하세요
- 사회가 24시간화 됨에 따라, 평균 수면시간이 서서히 짧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수면시간을 줄여서 일이나 공부, 취미에 소비하는 경우도 이제는 흔합니다.

 

수면 부족은 주간에 졸음이나 피로만으로 무시되기 쉽지만, 최근의 연구에서는 비만이나 생활 습관병 등과의 관련성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매일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매일 충분한 수면을 취하도록 합시다.

2) 잠자기 전, 마음을 다스린다
- 잠은 시간도 중요하지만, 수면의 질도 중요합니다. 중간에 잠에서 깨는 일이 없게 깊은 수면을 충분히 취할 수 있도록, 취침 전에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취침 전 방의 밝기를 떨어뜨리거나 가벼운 독서, 조용한 음악 감상이나 스트레칭 등 자기 나름의 릴렉스한 방법을 몸에 익힙시다.

3) 햇볕을 충분히 쬐어보세요
- 아침에는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는 습관도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일어나면 커튼을 열어 햇빛을 받는 것으로 체내 시계가 리셋됩니다. 태양빛을 받음으로써 졸음을 유발하는 물질이 감소하고, 반대로 신경의 활동을 촉진시키는 물질이 활발히 분비되기 때문에 태양빛을 받는 습관을 들이도록 합시다.


모두 건강한 습관을 조금이라도 젊으실 때, 또는 너무 늦기 전에 가꾸어보도록 합시다. 지나간 시간과 젊음은 결코 돌아오지 않듯이, 건강도 너무 늦어버리면 돌아오지 않는답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